* 바쁜 일상속에서 차한잔과 짧은 이야기로 여유를 가져보는 공간입니다.  4월 첫 일요일 (한식)  祥蓮華       어제는 식목일*^^ 엄마 계신 친정집 베란다 앞 화단에 분홍 철쭉 몇 그루를 동생들과 심어 드렸다. 한식인 오늘^^* '손 없는 날'이라고 해 - 산소에 손을 대도 탈이 없다는 날 성묘도 하고, 남동생은 아버지를 비롯한 선대 할아버님 묘 改莎草, 산소 돌보기로 효를 ------ ㅡ 정수회 해안심보살님 장남 혼사일^^ 정수회 연화심, 능인화보살님과 만나 축하 축하 예식장에 다녀 왔다. 참 많은 인연들과의 오랫만의 만남이 이루어 졌다. 아이들 학교 다니던 시절 만났던 많은 학부모들~~~~~~ 세월의 흔적을 느끼며 안부 묻고 근황 이야기 나누며 지난 날 회상하는 아련한 시간이었다. / 정수회 해안심보살님 '시어머니 됨'을 다시 한 번 축하 축하*^^     간단한 내용 남기기 이름 패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