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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상속에서 차한잔과 짧은 이야기로 여유를 가져보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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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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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蓮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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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이 주는 부드러움과 친근감.
그리고 고즈넉한 평온과 차분함의 낯 익은 끌림이 좋다.
ㄹ' 리조트 부여*^^의 외관이
참 자연적 건축물이다 싶어 마음에 든다.
부여-ㅡ.
자연 속에서 두드러지지 않는 모습, 건축물의 풍경이 눈부시다.
딸에게
다시 또, 예약을 부탁 했다.
쉼-ㅡ !! 푹~쉬고 싶어서 ㅡ-.
가족을 위한 스위트 룸 1012호에서 보이는 전망은
생명을 느끼게 하는 인공 폭포 물소리로 인해 생동감 넘치고,
뽀오얗게 핀 밤꽃과 어우러진 초록 또한 깊이감으로 와 안긴다.
현충일을 시작으로 이어진 주말 휴일~ 연휴^^
그 꿈 같은 날을
장성한 두 자녀와 함께
꾸미지 않은 주변 풍경이 더해져 더 아름다운 부여*^^에서
편히 아주 편히 쉬고 ~ 귀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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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오늘의 부처님 말씀]
"어떤 사람이 게으르다가도
스스로 마음을 거두어 잡으면
구름 걷혀 나타나는 달과 같이
세간을 밝게 비추리라"
<잠아함경>
오늘 화요일
카톡"으로ㅡ-, 통화"로ㅡ-
근황 안부 주고 받은 모두*^^
대승월. 능인화. 보형행. 법수향보살님외 ㄱㄹ씨~~~~~
반갑고ㅡ- 고맙고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014-06-10 13:5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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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일상의 활력은
장성한 두 자녀~ 딸과 아들 넘(ㅎ) 함께
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갖는 일이 된 걸 보니-ㅡ,
연세 지긋한 어른께는 버릇없고 송구지만
나도 나이를 먹은 모양이다.
엊그제 다녀 온 공주'와 부여'에 마음을 두고 왔다.
ㅡ- 참 아름다운 시절. 좋은 시절을 심각하게 앓이중"이다.
전국 5 대 맛있는 짬뽕 '맛 집'이라는 'ㄷㅎㅇ'에서
줄 서 먹은 인공적이지 않은, 뒷맛 여운 남는 끝맛 좋았던
짬뽕의 시원한 매운 맛도 그립고,
이색 탕수육 '치즈 김치 탕수육'도 벌써 그립다.
공주대'(KNU) Caffe. reve'에서 마신 화이트 카페모카'와
카라멜라떼마끼아'의 달콤함 또한 어찌 잊을까 !!ㅡ-.
성왕로'와 백제문로' 양 옆에 만발한 노란색 '금계국'이
아직 눈 앞에 아른 거려~ 가득하다.
공주와 부여에 두고 온 마음을 찾아 헤매는
화요일 오후다. |
2014-06-10 16: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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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ㅇㅎ씨, ^^ㄱㄹ씨, 그리고 나.
같은 단지내 살고 있는 우리 셋*^^ 과연 맞나~~~? ? ! !
'대만' 다녀 오고 셋이 만나 점심 같이 먹기로 한 약속*^^
와~우~ 석 달만이다.
'서 선생님'과 '이 선생님' 덕분에 함께한 자리 ㅡ-
지난 가을에 뵙고, 오랜만에 연락을 주셨다.
'길 위에서'ㅡ ㅡ - - 만난 인연들과의 '재회'가
쉽고, 편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관심사(!)가 같고,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의 가능한 경험이 좋다.
해박한 천재(!) 서 선생님과 인자한 신사 이 선생님 함께한
한나절이~ 나를 살피고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다. |
2014-06-21 05: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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