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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_()_병원법당으로 씩씩하게 향하는 수요일이
또 왔다.
늘~~~~ 어김없는~~~~
두 분 봉사자님의 다정한 '격려 문자'가 고맙고~~~~
일 주일만에 뵙는 '관세음보살님' 반갑고~~~ 좋고~~~
참회_()_ 고마움_()_ 발원_()_ 경배후
안타깝고 안타까운 사고사로 고인이 된
동기 형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대자대비 아미타불_()()()_
명호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르고 있는데
똑ㅡ똑ㅡ 노크와 함께 반가운 원명신보살님께서
들어 오셨다.
'철심제거'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하셨다고~~~~~~
오후 수술 일정으로 '금식'중이라 한 잔 차'도 사양이다.
두런두런 밀린 이야기 나누며 다정한 한나절이었기에
새록새록 떠 오른다. |
2015-01-14 22:3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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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근중생 |
~~~~~~ 점심 공양 오라고
전화 주신 진여심보살님^^
문자 한 지장회장님^^
그리고 카톡 한 수지화보살님^^
고맙습니다. _()_ |
2015-01-14 22:5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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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1/16 . 금]
"긴 세월에 걸쳐
은혜와 사랑을 쌓아도
이별을 피할 수는 없다.
반드시 헤어지고 말것이므로
해탈의 원인을 구하노라."
<불 소 행 찬>
어제와 다를바 없지만
새로운 오늘이 시작된다.
오늘은 새롭게 다_ 시_ 시작 된다. |
2015-01-16 12: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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