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명사 회주 정우 큰스님 초청 일요가족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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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더불어 사는 불자가 되자” 보명사 회주 정우 큰스님 초청 일요가족법회 봉행 통도사 인천분원 보명사는 불기2555(2011)년 9월25일(일) 前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를 지내시고 보명사를 창건하신 아산 정우 큰스님을 모신 가운데 일요가족법회를 봉행했다. 보명사 250여명의 불자와 인천 연수구청장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일요가족법회에서 아산 정우 큰스님은 자기 자신의 모습과 근본을 잃어버리지 않는 불자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수행 정진하는 불자가 되어야 한다고 법문하셨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가까이 있다! 곧 오늘이 바로 미래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는 늘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되고 우리 불자들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자리에서 언제나 늘 모범이 되는 불자가 되자고 가르침을 전하시면서, 부처님 품안에서 따뜻한 가정을 이루자고 법문하셨다. 이 날 법회에선 분당 장안사 합창단이 동참한 가운데 부처님 전에 올리는 음성 공양도 있었다. 취재 부다TV 법문은 보명사 홈페이지 또는 부다TV(www.buddhatv.com)에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