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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감동하며 보았던 놀랍고 경이로운 '대만 국보 유물'에 감탄해야 했다. 기념 촬영으로 기록 남기며 ~ 다음은 우리 나라의 현충원 같은 충렬사 방문이다. 밀랍 인형처럼 꼼짝 않고 서 있는 위병 근무 교대식을 보려고 많은 외국인들로 붐빈다. 다음은 대만 국부를 기리는 '중정 기념당' 관람이다. 1966년 우리나라 대통령의 젊은 사진이 반갑다. 장부인 국모 송미령의 미모 사진 또한 곱고 아름다워 한 참을 보았다. 다음은 불교와 도교가 공존하는 사원 용산사_()_ 참배다. 두 쪽 반달 모양 윷 같은 것을 3 번 던져 반대 모양이 나와야 소원_()_ 이루어 진다는 가이드 설명에 나도 던져 보았다. 첫 번 실패후 두 번 째 성공^^ 와!~우!~ ...... 화서가 골목 야시장 / 입구 중국 전통 건축 양식이 한층 특색 높여 주고 상점에 걸린 붉은 등 아래 다양하고 특이한 음식이 즐비하다. 대만의 명동 이라는 '서문정'거리에서는 활기찬 대만을 엿본다. 이국 체험 관광후 푸짐한 석식 몽골리안 바베큐ㅡ! 무리한 첫 일정 소화로 지친 피로 푸는 발마사지 시간- 전신과 발이 호강이다 특색있는 야경으로 아름다운 도시 타이페이에서 도원현의 숙소로 이동 투숙이다. 이 번 여행 패키지 동행^^ 1001호 서울부부팀_ 중국어 실용겸 자녀의 효도 여행이란다. 1003호 수원 모녀팀_ 회갑 맞이 해외 여행, 1004~6호 부천팀_ 팔순 부모님 모시고 며느님, 따님이 함께 왔고, 우리 셋은 1002호 룸~ 동행 인연^^ 인사 나누다. 다음 날 호텔 조식 ㅡ"움~! 마~! 완전 대만식이다. 씨리얼과 우유, 액상 요쿠르트가 없고, 콩국물맛의 달콤한 두유 뿐~~최 / 악(!) 조식- 과일과 감자 튀김 견과류만 먹어야 했다. 제일 기대되는 화련은 기차로 3시간 가량 이동이다. H투어 가이드 총각과 열차 좌석 배치다. 큰 집 조카라도 만난듯 반가운 경남 진주 고향, 2 년차 대만 여행 가이드란다. 태평양 끝없는 수평선과 웅장한 산맥 아래 철길 또한 장관을 연출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완벽한 열차 제작사가 바로 'HYUNDAI-KOREA'1996' 이라서 얼마나 반갑던지~역시-!!! '태로각 협곡' 관광 ~웅장한 대리석 절벽과 협곡은 자연의 걸작품 이고, 길이를 가늠 할 수 없는 폭포수와 뿌연 석회수가 물결쳐 흘러 어색한(!) 조화로움이다 관광객 소음으로 인해 제비가 떠 난 빈 제비집인 '연자구' 모자의 감동 사연 '자모정'과 구곡동 계곡은 다시 또 오고 싶은 환상적 풍경이다. 예쁜 원주민 처녀가 서툰 한국말로 주문을 받는 찻집에서 커피와 망고 주스를 초자연 풍경에 취해 풍류 운치 즐기듯 마시고, 아기자기 예쁜 소품 기념품도 구매했다. 아슬아슬 낭떨어지 협곡을 돌아 화련국립공원 협곡을 내려와 화련 원주민인 아미족 민속 전통 춤과 쇼 관람중 엉겹결에 불려 나가 함께 어울리다 대리석틀 장식 사진 강매(!)로 기분 좋은 거금(?)을 지불 ㅡㅡㅡㅡㅡㅡ 열차로 다시 타이페이로 이동해, 불고기 정식 석식- 대만의 무늬만 깍두기로 속을 달랬다. 어김없이 그 호텔의 그 조식인 다음 날 아침은 밝았다. 안개가 비로 변해 내리는 여행 일정은 심난하다. 드라마(온에어) 촬영지인 채광 산업 광석도시 지우펀으로 이동이다. 대만의 물가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동생들에게 줄 선물을 고른다. 다음은 야류 해상공원- 바위들이 자연 침식에 의해 기이한 모양으로 생성돼 저절로 감탄하게 하는 용암과 사암으로 멋진 해안이다. 센 바람과 빗줄기로 '우의'를 구입해 입고 여왕바위 앞에서 줄을 서 기다려 한 컷~ 제대로 남기고, 꽃게 튀김과 각종 해산물로 풍성한 점심 식사를 했다. 빗 속 관광후 피로 풀어 주는 야외 '온천욕'과 사우나로 행복했다. 다음은 대만 랜드 마크 '101 타워' 전망대 관람이다. 37초 초고속 엘리베이터 탑승 또한 감탄! 감탄이고 지진 방지를 위한 진동 제어 기술 설계도 또한 자랑꺼리인 508m 초고층이다. 궂은 날씨로 인해 대만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보는 감상 미진했지만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아찔함이 장관이다. 관람후 타워 광장에서 선배 반주자셨던 '만월심보살님'을 우연히 만나 얼마나 반갑던지~ *^^누구랑 왔냐면 우리 일행을 향해 달려 오시던 그 모습 역시^^ㅡ 우리 선배님 _()_만월심보살님이시다. 석식은 대만 샤브샤브 - 와 정말 김치가 그리운 맛이다. 한 접시에 4000원 하는 무늬만 김치인 대만 김치도 샀지만 식사 흉내만내고 나와야 했다. 호텔에 도착하면 말끔하게 치워 놓은 룸 풍경이 편안함과 안락을 선사해 주부에겐 최고 "누~려~"로 행복한 호강이 여행^^아닌가 생각된다. 편의점에서 귀국해 나눠 마실 부드러운 맛 일품 'TAIWAN BEER'를 지인들과 구매했다. 챙겨 온 커피 믹스로 차 한 잔 나누며 셋이 마주 앉아 두런두런 우리들 오랜 우정을 이야기하는 시간^^* 달콤하고 포근한 이국에서의 다정한 밤이다. 호텔 모닝 콜~보다 일찍 기상하는 습관은 새벽 충분한 욕실 사용으로 여유롭고 여행시 늘 ~ 1 등 기상은 내 차지다. 케리어 정리후 꽃 단장하고(ㅎ) 호텔 2 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조식행이다. 오늘도 과일과 견과류, 구운 식빵 한 조각과 쨈, 모닝 커피로 간단하게 ------ 대만 도원 국제 공항의 면세점 생각보다 넓고 많은 브랜드가 입접해 있어 기념 될 만한 몇 가지를 골랐다. 귀국 비행기 좌석이 45열 A로 기분 좋은 창가다. 옆 자리 승객은 '타이중'에서 전지 훈련 마치고 귀국하는 신생 '수원 KT 프로 야구단'의 광주 출신 신입 선수였다. 옛 중공과 수교후 단절 된 대만 수교로 많은 화교가 본국으로 갔다. 그 중 한 분이라는 화교 가이드 / ㅇㅎㅅ씨는 처가"가 '충남 해미'라며 친근감을 표현했다. 여행 안내 역시 해박한 역사 지식으로 인해 칭찬 마땅하고 고맙다. 하지만 마지막 마무리를 OOO(!) 생각나게 하는 아쉬운 옥의 티(?)로 13명 우리 일행에게 상처를 남겨 안타까웠다. TV 배낭여행 프로그램 '꽃 보다 할배'로 대만 한국 여행객이 늘었다고 한다. 천혜의 풍부한 지하 자원과 초자연적 관광 환경 자원이 축복인 땅 대만^^ 마을 곳곳의 화려한 색상 용형상 지붕 사찰이 정겹고 흐뭇해 가슴 뛰고, 순박해 선한 미소가, 낯 설고 물 선 이국이지만 마음 열게 하는 대만^^ 꽃 보다 대만_()_ 이웃 지인들(ㄱㄹ씨.ㅇㅎ씨)과 올 봄 연례행사*^^ 그 곳_()_을 다녀 오다.   상련화 ~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팽팽한 현악기처럼 나" 답기 위한 삶을 위해 긴장해야 하는 일상의 시작이다. 먼저 ㅡ 화요일~ 화요봉사자님에게 카톡 인사^^ 넣었다. "덕분에 잘 다녀 왔음을 ㅡ- 2014-03-11 22:03:34 상련화 ㅡ메마른 봄 날 하늘은 잔뜩 비를 품고 있다. 봄비 기다리는 우산"- 을 챙겨 들고 2 주만에 병원 법당으로 향하는 수요일 아침이다. 마장(!)과 친구하느라 쉰 -ㅡ 21일 기도_()_와 출가에서 열반까지 정진 기도_()_ ...... 요일 별 봉사자님 덕분에 6층 병원 법당은 언제나 극락" 이며 청정한 도량"이다. 빠른 독경 좋아하는 나 ~ 상련화^^ 오랜만에 ㅡ한문 '금강경' 빠른 속도로 신심 절로 나고ㅡ- 그리운 도반들*^^ 후원 공양주보살님~그리고 주지 스님. 시절 인연 ~*^ 반가운 ~ 수요일이다 _ ! ! ! 2014-03-12 21:55:10 상련화 먹구름 머물고 있는 봄바람 쌀쌀한 아침- 후원 공양주보살님께서 휴무이신 모양이다. 11기 회장님을 비롯한 도반들^^분주한 후원 풍경~ 3기 연화심보살님. 법은향보살님. 수정향보살님과 두런두런 모여 앉아 휴휴당에서ㅡ 후원에서ㅡ 소소한 일상^^ 주고 받으며 목요일 - 봄이 오는 소리를 듣다.~~~~~~~~~~~~ *(=..) (..=)* 2014-03-13 23:00:44 상련화 심술궂은 봄 날씨에 화사한 봄 옷으로 응수 ㅡ- 비워 놓았던 여백 즐기듯 기도 가는 길~ 가볍다. 타이페이 시내에서 우리를 태운 관광 버스가 신호대기중 일 때 ㅡ 바뀐 횡단보도 '초록불'이 건널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임에도 멈춰 서 다음 신호을 기다리던 산책나온 대만 시민을 보았다. 욕심 붙들고 스스로에게 쫓기고 있던 나를 보며 당연한 완강의 아름다움(!)도 때론 지치게 함을 ㅡ- 그 길 위에서 느꼈다. 빠듯한 일상은 긴장의 누적이다. 천천히 ㅡ 멈추기를 자주 하며- 저무는 석양 바라보듯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 없는 여백 즐기리~~~~~~ *^^환희지 보살님 상단 관세음보살님 앞 '준동함령등피안'_()_ '꿈틀거리는 미물까지도 피안에 오르게 하시고~~ ' _()_ ^O^ ~~~~~~~~~~~~~~~~~~~~~고맙습니다.(). 2014-03-14 21:35:22 간단한 내용 남기기 이름 패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