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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다라니 밤기도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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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蓮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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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 살짝 떨어지듯 내린 빗방울- 멈춘 저녁!!
대덕심보살님과 참~ 오랫만에 밤기도 동행이다.
월초 신중기도와 다라니 주력 밤기도가 겹치는 일정 핑계로
4월 1일 오후, 그 녀의 전화를 받고도 쉰ㅡ 밤기도 입재_()_
어제, 신중기도 회향했으니 ㅡ-
오늘은 변명의 여지 없이 도반 덕에 기도 가는 불자다.
초삼일 신중기도 회향후~
주지스님의 간곡한 '밤기도 봉행 동참' 권유에도 불구하고
법당이 - - - - - - 유구무언 !!!
2 시간 다라니 주력 끝나고,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은 울 해탈향 사무장님 주는
찰영양떡 2 개~ 받아 들고, 일주문 나서 귀가^^다.
일기 예보 예상대로 봄밤 날씨- 기온 떨어져 쌀쌀해 졌고
바람도 매우 세며 차다.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도반 대덕심보살님 덕분에
가로수 벚꽃들이 화려한 축제를 열고 있는 봄 날*^^
우정과 신심 돈독한 밤기도 다녀오다.ㅡㅡㅡㅡㅡㅡㅡ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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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_()_ '오늘의 부처님 말씀'
"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_ 금강경 _
-ㅡ 금요 힐링 레터*^^ 까지 ㅡ- ㅡ- ㅡ- - -
이른 아침~ 새 도반 '포항 법수향보살님' 전송의
카톡 ㅡ 으로 시작되는 활기차고 행복한 아침이다.
ㅡ- >>부정 아이콘 / 상련화 ㅡㅠ 긍정~으로의 턴 ㅡ
멀기만 헌디 ----우얄꼬" (ㅠ.ㅠ) 답장^^ . [호호호]
ㅡ
아침 날씨가 그 동안의 봄 기온 무색하게 쌀쌀합니다.
보명사 그리운 불자 도반 모두 건강 챙기는 하루 기원~()* |
2014-04-04 09: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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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만능 재주꾼으로 약방의 감초처럼 사는 삶도ㅡ-
산 같고 바다 같은 호인의 삶도ㅡ-
선비- 눈빛 맑은 구도자의 삶도ㅡ-
섬세한 영혼의 겸손하고 순수한 낙천성 공감하는 삶도ㅡ-
도도한 기묘함의 봉건적 고지식함의 삶도ㅡ-
옹졸한 이기심과 적당한 교양으로 넘나드는 삶도ㅡ-
자신의 삶에 충실한
밤하늘 별보다 더 빛나는 감동과 자부심 느끼는 삶*^^
ㅡ- ㅡ- ㅡ- ㅡ- ㅡ- ㅡ- ! ! ! -ㅡ -ㅡ -ㅡ -ㅡ -ㅡ -ㅡ_()_ |
2014-04-04 21: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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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祥蓮華 |
정말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고 살아 가려고 하는 모습은
참 아릅답다.
성향이 같고, 취향이 맞아 감동하며 즐거웠던 시간*^^
오랫만에 "친구들과 보낸 한 나절~이다.
친정집에 갔던 동생들이 50여년도 전 돌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와 '프 .사'~ 폰 창에 올렸더니 ㅡ친구에게서
또르륵~ 카톡이 왔다.
토요일도 운영하고 있는 학원 수업이 있고,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부모님 봉양(!) 하느라 쉬는 날도 부엌(ㅠ)
벗어 나기가 아렵다는 하소연이다.
ㅡ
지금 내가 속해 있는 시간과 공간에서 정성을 다하는~
정말 소중한 것의 가치를 알고, 그 것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녀^^ 내 친구 ㅇㅠ.ㅇ.ㅅ*^^
ㅡ- 친구로 인 해 비움이 오히려 더 채워진다는 것을
깨닫는 아침. 향 좋은 봄 꽃 한다발 전하고 싶은 아침이다. |
2014-04-08 09: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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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메마르고 건조한 날씨는 분주한 새벽 시간이건만
목이 칼칼~답답하다.
^^입사 동기와 오사카"로 여행을 가는 딸.
이른 시간 등교하는 화요일이라 조급한 아들.
두 녀석 덕에 덩달아 분주 하다.
며 칠 못 볼 딸내미 먹으라고 순두부 찌개~불고기도~
준비 한 밥상 차렸것만 _늦 잠"을 택한 딸은 커피 한 잔후
출발ㅡ 이다.
봉사 달인^^ 화요 봉사자님에게 격려 카톡 넣고~
한~ 참을 -ㅡ 주거니 / 받거니 ㅡ- - - - -
'주인 없는 방~ 이불이나 세탁기에 돌려야 겠다.ㅡㅡ --!! |
2014-04-08 10: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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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祥蓮華 |
:: 수인선 철길 옆 '대동 벚꽃로'의 활짝 핀 벚꽃이
벌써 하나 둘 씩 떨어져 ~걷던 길 멈추게 하는 오후다.
저녁 찬거리 장보러 동네 슈퍼마켓 가는 길^^
화요봉사자님에게 벚꽃길 사진 한장과 함께 카톡을 ㅡ-
움~ 마~ 지송 ~~~~_()_
아직 금요봉사자님과 두 분이 연등 작업중_()_이라고 -ㅡ
꼼꼼하고, 손 빠른 두 분 계셔 - 보명사 주변과 법당이
아름답고, 환하고, 빛난다.
봉사자의 꽃 금요봉사자님과 봉사 달인 화요봉사자님^^
수고 많으시고 고맙습니다.
/
워킴 맘 세째가 부탁한 물건까지 배달 시키고 타박타박
봄 햇살 만끽하며 걷고 있는데~ '수정화보살님'에게서
카톡~이 왔다.
'좋은 인연인 당신' Daum cafe' 좋은 글을 ㅡ ㅡ ㅡ - - -
세 분 도반_()_ 진여심. 능인화. 수정화보살님 덕분에
더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화요일 오후다.ㅡㅡㅡㅡㅡ--<# |
2014-04-08 15:4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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