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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Social Networking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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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蓮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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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인간관계의 의사소통.^^*
시도 때도 없이 울려 대는------
스마트시대의 sns 라는 '도구'에
정신없이 이끌려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 아침이었다.
사람들의 말과 글,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SNS
'sns시대'를 살고 있다.
33명 동문들이 모이는 '카톡방'
오늘도 어김없이 이른 시간부터 ------
-ㅡ초대 받아 들어 갔다가
들락날락~하기를 몇 번 ㅡ--
이제~~~~~~
딸내미가 알려 준 흔적 남는 '나가기' 않고도 '내용 삭제'로~
심기 불편함(ㅠ)을 내색 않고 표현할 수 있어
'소심한 상황 대처'지만 -ㅡ다행[ㅎ]이고 좋다.
하지만
많은 '궁금치 않은(!) 내용들을(ㅠ) 올리는 탓에
소통에 대해~
참여에 대해~
통찰이 필요한건 아닌가? ! 생각해 본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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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오늘의 부처님 말씀]
"만약 형상으로 나를 보려거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려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함이어서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금강경>
ㅡ- 정신없이 바쁘다는 목요일 일정에도
어김없이 잊지않는 '카톡' 전송~
포항 법수향보살님*^^ 오늘도 고마워요ㅡㅡㅡ^^ _()_ |
2014-07-17 11:3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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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祥蓮華 |
-ㅡ지난 밤, 그리고 오늘 새벽까지
번개와 천둥 굉음으로 잠 설친 동생, 지인, 도반들*^^
안부를 시작으로 날은 밝는다.
어제는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인천자비나눔 공동체 발대식'에 다녀 왔다.
보명사 대표로 임명장을 받은 법성화보살님을 "장(!)으로
여여심 ㅡ 수정화 ㅡ 상련화 ㅡ-순으로 이름 올렸었다.
모든 행사에 늘 앞장서 참여하는 11기 ,12기 불자님들
덕분에 임대한 대형버스는 훈훈한 온기로 출발이다.
식순에 의해 개회후
조계종 인천사암연합회 부회장이신 주지스님께서
'인천자비나눔 소개 및 경과 보고'를 하셔 박수도 치고,
인연있어 낯익은 스님, 도반들과 눈인사도 나누고,
자비나눔 실천으로 상생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다짐과 발원을 선서했다.
가까운 거리임에도 개인식수와 영양찰떡 준비해 주신
스님과 사무장님 덕분에 유대와 소속감 고취되며
자존감 특별한 경험인 인천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있었던 '인천자비나눔 공동체 발대식'에 다녀 왔다._()()() |
2014-07-18 09:3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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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_()_ ~성실하고 미더워 이쁜 목요봉사자에게서
카톡이 또로록~왔다.
ㅡ>"포도 올렸는데 그냥 두고 가면 되나요?"
아이고 이뻐라~~~~
역시 '모전여전' 그 어머니에 그 딸^^* 따님이다.
<ㅡ" 예~~^^ 내려서 먹어도 돼요"
ㅡ>"네넹"
결석없이 매 주 목요봉사 동참하며 과일공양까지 올린
'병원법당 목요봉사자 [ㅎ ㅇ ㅅ}양을 칭찬하며
어제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을 보고 있노라며
마음이 맑아지고 밝아지는 환희와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
2014-07-18 09:5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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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후덥지근한 날씨의 연속이다.
진분홍 배롱나무 꽃이 활짝 펴
작은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월요일 오후^^
미뤘던 표시도 안나는 일상인 일과를 마치고
운동화 빨기~ 아들 것과 내 것, 두 켤레도 마무리다.
요즘 매 주 일요일 마다ㅡ-
백중 맞이 49일간 기도_()_의 '재'일이라
'일요 어린이 법회' 어린불자들과 스님을 뵐 수 있다.
불교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경내에서
뛰놀고, 떠들며,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밝고 좋다.
지금은 성인이 되어 버린 우리 아이들~
아이들 손 잡고, 보명사로 향했던 날들ㅡ-
그 시절, 그 날들이 그립게 떠 오르던 어제 일요일이었다. |
2014-07-21 15:3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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