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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ㅡ- 관음재일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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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蓮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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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게으른 불자(祥蓮華) 복 터진 날*^^
8월 관음재일과 병원법당 수요일 당번이 또 겹쳤다.
오후엔 이웃 지인 ㄱㄹ씨랑 약속도 있고.ㅡ--
불교대학 10기 도반들이 후원 봉사하는 관음재일_()_
진여문 회장님과 자비정, 수정화, 신행지보살님.
그리고 12기 심진화보살님. 함께 카레 점심공양 준비_()_
수고로 맛있게 잘 먹었다.
직장 다니느라 기도 불참하고 있는 (10기)환희지보살님^^
얼마전ㅡㅡ-
'현실과 무관한(!.?)~ 잠재해 있던 무의식의 지각 & 현상쯤으로
알고 있는 꿈(夢) 속에서, 환희지보살님이 대각심보살님과 함께
출현(出現)하는 바람에ㅡ- 환희지보살님 생각나 얼굴보러 갔었다.
조용히 움직임 크지 않게 본인 몫 성실하게 하는 환희지보살님.
내 마음과 내 의식 안에 자리하고 있었나보다.
"왜 남의 꿈 속에 나타나고 그래요? 보살님~!!!"
반가운 마음에 진심어린 너스레를 떨었었는데------
오늘도 환희지보살님은 보이지 않는다.
7 명 입원 환우들에게 나눠 주라고 썰지 않은 기다란 절편
봉지 봉지에 넣어 준비해 준 10기 후원 봉사자 보살님들의
살뜰한 배려로 오늘도 병실을 돌며
'문병' 아닌 문병하는 보람_()_의 행복한 수요일이 되었다.
모두에게 고맙고, 고마운 수요일 8월 관음재일_()_'대박' 복 터진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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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입을 조심하여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고,
착한 말, 바른 말, 부드러운 말, 고운 말만 하라."
<숫타니파타> |
2014-09-17 20:4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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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15년 지기^^ 이웃 지인 그 녀*^^ ㄱㄹ씨.
센스쟁이 그 녀 덕에
신도시 쪽에서 즐거운 오후ㅡ--
'동병상련'(?) 맏 딸, 맏 며느리~~밀린 명절 이야기 ㅡ--
원없이 들어 주고~~~~~~
불교대학 7기 정혜심보살님도 우연히 만나고 ------
'관음재일' 절에 다녀오는 길이라 했더니
주지스님_()_ 안부도 묻는 예의 바른(ㅎ)불자 ......(ㅎ)
--ㅡ귀가 후에도 맴도는 미소^^오늘 참 좋은 하루(/ㅡ.-) |
2014-09-17 21: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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