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게시판은 네티즌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 훼불, 삼보 비방, 욕설, 음담, 근거 없는 개인신상 공개, 상업성광고, 타종단비방등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필요한 경우 관리자 임의로 삭제 할수 있습니다. |
 |
|
시월은 갔다. |
|
|
祥蓮華 |
|
|
|
|
|
|
|
|
~~~~부정(?)한 것은 멀리하고,
몸도, 마음도 깨끗이 하고픈 시월.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흔들리고 싶지 않고,
허전한 마음만 가득 채우고 싶었던 날들인 시월은 갔다.
개금불사_()_와 점안식_()_
32상 80종호 보명사 부처님의 장엄한 의식례 순조롭게 마치고~
청정 원만 정법도량_()_ 불자 모두에게 소구 소원 구족한 도량으로~
큰 스님 모시고, 신심 환희심 충만한 축제로 다복했던 시월은 갔다.
--ㅡ일찍 후원에서 보자하신 화요봉사자님*^^
미소가 아름다운 후원지기 심진화보살님*^^
그리고 앞치마 입고, 수고 많으셨던 모든 도반들*^^
덕분에 더불어 원찰인 보명사에서
구하고 채우려했던 시월 마지막 날, 담담하게 모두(!) 담은듯하다.
잊지 않고 오랜만에 행사 동참하고 얼굴보러
후원까지 찾아와 손 잡아준 오랜 인연의 반가운 도반들과
오색실 챙겨와 나눠 주신 거사님과 금요봉사자님,
그리고, 모습도 행도 어여쁜 도반~ 11기 수승행보살님*^^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_()()()_
|
|
|
|
| 상련화 |
[오늘의 부처님 말씀]
10/31(금)
"온 누리에 가득찬 부처님의 몸,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네.
인연 따라 모습을 나타내지만,
우주의 중심을 떠난 적이 없네"
11/1 (토)
"보리심은 金藥이 되나니
번뇌의 때를 녹여 청정하게 하기 때문이요,
보리심은 香蜜이 되나니
일체 공덕의 맛을 다 갖추기 때문이다."
<화엄경>
국화 향기 은은한 길~ 그리운 11월 첫 날, 토요일^^
나들이 하기 좋은 날^^입니다.
우리 도반들 모두 행복한 한 달^^ 시작하세요._()_ |
2014-11-01 12:34:02 |
 |
|
|
|
| 상련화 |
[11/3]
"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지키듯이
모든 살아 있는 것에 대하여 한량없는 자비심을 발하라"
[11/4]
"부모를 섬기는 것, 처자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
일에 질서가 있어 혼란하지 않은 것,
이것이 위없는 행복이다."
<숫타니파타>
게으름으로 늑장부리다가
허둥거리고 있는 나를 본다.
가만히 생각하면 한심하기까지한 나를 ------
밀린 일들 방치하고~ 억지부리고 있는 나 ------[ㅠㅠ]
뒹구는 은행 열매로 인해 고약한 냄새 풍기던 길,
까치발로 걷던 길에 노랑 은행잎이 떨어져
비단길이 되었다.
이제 그만~
꽁지에 불 붙은 망아지처럼(ㅎ) 정신줄 잡아야 겠다.~~ |
2014-11-04 11:05:35 |
|
|
|
|
| 상련화 |
[11/5]
"이름과 형상에 대해서 내 것이라는 생각이 없고,
또한 무엇이 없다고 해서 근심하지 않는 사람,
그가 참으로 늙지 않는 사람이다."
[11/6]
"접촉에 얽매이고 생존의 물결에 휩쓸리며
그릇된 길에 들어선 사람은 속박을 끊기 어렵다."
<숫타니파타>
달콤함과 떫은 맛~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처럼
가을이 종착역을 향해 가까워 지고 있다.
대책없이 깊어 가고 있는 가을이 뚝뚝 지고 있는 것이다.
7일 앞으로 다가 온 올 수능일_()_
간절한 기도로 초초함 대신하고 있을 수험생가족들의
학업성취발원_()_ 법당에서, 가정에서 이뤄지고--ㅡ
이미 그 시간 보낸 모든 학부모선배들(ㅎ) 함께 나도
보명사 수험생^^ 모두 원하는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한다. |
2014-11-06 19:03:02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