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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 번째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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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蓮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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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마땅히 친한 벗에 대해서는
그의 허물을 보지 않아야 하고
친한 벗과는
마음과 염원이 같고
서로 생각하면서
늘 잊지 않아야 한다."
[11/19]
"지혜로운 사람은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야 할 것을
잘 알아 시행하기 때문에
바다에 강물이 끊임없이 모여들 듯
재물은 나날이 늘어나리라"
<별역잡아함경>
--ㅡ종종걸음으로 달려 오고 있는 초겨울 바람이 차다.
11월 셋째 주 '수요일^^ . . . . . . 분주하다.
후원에서~~~~ 작은 도움 (!)(?) 됐으려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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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이웃지인 'ㄱㄹ씨'와의 오후 데이트.
잊지 않고, 문자주고, 또 주고 ......'행복 충전 시간'
*이른 김장 담그고,
맛있는 김치 나눠 주신 울언니 '화요봉사자님'
---ㅡㅡ모두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하루 ㅡ-'오'늘' |
2014-11-19 21: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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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祥蓮華 |
그 자리에~
그 곳에~
있을꺼라 알고 있던 것(!)이 없을 때 --ㅡ.
혼미하고 당황스런 '멘탈붕괴'상황을 이른 아침 경험이다.
어제
'생전 예수재' 회향 일_()_
약간 늦은 '사시예불' 동참후~~'기도' 끝나고~~~~~~
분명히 챙긴거 같은데 - - - - - -
'기도용 파우치' 안에 없는
'색동 다포 필통과 108염주 복주머니' ㅡ-- 으앙~~~~
곰곰히 생각해 보니 큰법당 좌복 정리대에
그냥 두고 온듯하다.
아이고 '이 칠칠이 ㅡㅡㅡㅡㅡㅡ'
ㅡ
'정법회 단체 카톡 방'
...... 무엇이든 해결되는 곳*^^
역쉬ㅡ-- 울 지장회장님^^
새벽 기도 나갔다가 '산신각 상단'에 챙겨 놓았다구.(ㅠ)
또 한 분^^ 울 해탈향 사무장님^^
종무소에 잘 보관해 놓겠다구 ~~~~~~(ㅠㅠ)
뚜~ 욱~~ 근심 마치게 하는 도반들 덕에 행복한 불자.
_()_ '정법회 단체 카톡방'
성불화. 수정화. 수지화. 해탈향. 여여심. 선혜심. 보리성.
그리고 맘에 드는 진여향. 모두모두 고맙쯥니따 ~~~_()_ |
2014-11-20 10:2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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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祥蓮華 |
맘에 드는 그 녀^^ 진여향보살님의 애마(ㅎ) 봉고버스에
배꼽을 두고 내렸다.
25일 화요일.
'10 . 27 법난 순회 강연및 간담회' 다녀 오는 길
정원을 초과한 초만원 봉고버스에서
얼마나 웃었던지~~~~~~ 행사 끝나고 먹었던 음식이
모두 소화된 느낌이었으니 ------
그리고 어제 26일 수요일.
병원법당 당번 마치고
사시예불 동참했던 도반들과 해탈향보살님 문병 가느라
다시 모인 우리들~~~~~~
또 배꼽 빠지는 줄 ------
'10 .27 법난으로 실추된 불교의 명예도
'종합 검진 받으며 충전의 시간 갖는 해탈향도
원래 자리로 귀환(歸還)하길~ 손 모아 기원한다._()()()_ |
2014-11-27 2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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