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게시판은 네티즌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 훼불, 삼보 비방, 욕설, 음담, 근거 없는 개인신상 공개, 상업성광고, 타종단비방등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필요한 경우 관리자 임의로 삭제 할수 있습니다. |
 |
|
일요 가족 법회_()_ |
|
|
祥蓮華 |
|
|
|
|
|
|
|
|
[ 2 / 8 . 일 ]
"지혜로운 사람은 충고를 듣고,
어리석은 사람은 듣지 않는다.
비유하면
저 밝은 거울이 내 얼굴의 결점을 비춤과 같다."
<법 원 주 림>
_()()()_
정말 오랜만에
강한 찬바람 앞세운 꽃샘 추위와 동행하는
일요가족법회행이다.
일주문 들어서며 만난 수정화사무장님^^
정법회 왕언니 성불화보살님, 그리고 여여심, 진여향~~~~~~
뿌옇던 시야에 등불처럼 반가운 도반들*^^이다.
후원에서
전일한 마음으로 정성 다하는
심진화보살님과 함께 두런두런 단란하고
오붓한 시간 또한 반갑고 고맙다.
일요일 아침.
벌써 '초로기 치매' ? . ! .
설거지후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던 행주가 냉장고에 ㅡ--(ㅠ)
걷고, 대화하고, 뇌를 자극하며, 습관을 바꾸고 개선하는 것이
진행과 악화를 막을 것 같다는 막연한 처방(!) 홀로 내리고
정말 오랜만에 '일요 가족 법회' 다녀 오다. __ _()()()_ __
|
|
|
|
| 상련화 |
맘에 드는 그녀*^^ 진여향보살님.
오늘 '100일 기도 회향'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팥 소 가득, 쫀득쫀득 맛있는 '찹쌀떡'과
별미 요리 찹채 '대중공양' 덕에
더욱 다복한 일요 가족 법회_()_였습니다.
계획한 모든 일
순조롭게 상취하는 을미년, 한 해되길 함께 기원합니다. |
2015-02-08 16:00:06 |
 |
|
|
|
| 상련화 |
오늘도 매서운 기습 한파로
세탁기가 놓인 뒷베란다의 샤시창틀이
꽁꽁 얼어 있다.
다행히 세탁기는 얼지 않아 잘 돈다.(ㅎ)
해걸이를 하는 앞베란다의 동백이 소담한 꽃을 피워
'반가운 소식이라도 ------' 내심 감흥하며
들여다 보고 있는데ㅡ-- 창 밖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오늘의 나는
지난 날 내 행동의 결과이니,
나는 내 행동의 상속자이다."
<아 함 경> |
2015-02-09 20:41:57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