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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다라니 주력 밤기도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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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蓮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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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과 저녁의 일교차는 제법 크지만
환기 수월하지 못하고, 연등 불빛 고운 법당은
밖의 기온에 비하면 여전히 덥다.
매월 초하루
도반 대덕심보살님 덕에 동행하는 밤기도 _()_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와 있는 베프^^ 수지화보살님,
맞이 인사 건네는 사무장 수정화보살님.
두 도반이 환한 미소 짓게 한다.
상추밭에 물 주러 간 심진화보살님을 대신해
기도스님 드실 물 잔도 준비하고
친정아버지와 시어머님의 위패 모신
천일영가단에 잔도 올리고
아직 도착전인 절친 여여심보살님에게
'얼렁- 냉큼 오시오~~~~^^' 톡도 보내고 - - - - - -
상단 옆, 시계가 8 시를 가리키자 시작된
다라니 주력 밤기도 _()_
그야말로 신심과 환희심 저절로 나는
장엄염불 다라니 주력이다.
청정도량에 청아한 목탁소리와 어우러진 합송
기도스님과 동참 불자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한 밤기도 다라니 주력 _()()()_
형언 어려운 장중한 예불_()_ 초하루 밤이다.
ㅡ ㅡ ㅡ ㅡ ㅡ ㅡ기도 끝나고,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능인화보살님에게 톡을 했다.
오늘 밤기도 짱~최고였다고 . . . . . . (동참 권유 ㅡ> 강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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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련화 |
~~~~참으로 오랜만인듯하다.
망상 들어설 틈 없고,
불쑥 느닷없이 끼어들던 마장도 없었다.
시간은 또 왜 그리 잘 가던지 - - - - - -
큰 감응과 환희로 기억 될 6 월 다라니 주력 밤기도.
함께한 도반 모두와 기도스님, 그리고 주지스님께
고마운 합장 경배를 올린다. 고맙습니다. _ _ _()()()_ _ _ |
2015-06-04 00:3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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