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게시판은 네티즌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 훼불, 삼보 비방, 욕설, 음담, 근거 없는 개인신상 공개, 상업성광고, 타종단비방등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필요한 경우 관리자 임의로 삭제 할수 있습니다. |
 |
|
새벽_()_ '오체투지' |
|
|
祥蓮華 |
|
|
|
|
|
|
|
|
. . . 익숙함에 편안함까지 더해져 맞던
새벽 방송과 함께 시작 하던 하루 일정이
지난 7일 월요일
방송 편성 개편으로 인해 난감(?)해 졌다.
새벽 4 시.
금강경(한문) 독송에 이어
'행복을 찾는 108 배' 목탁소리에 맞춰
시작되던 나의 하루가 . . . . . .
'한글 금강경 독송' 으로 바뀌면서
'행복을 찾는 108 대 참회'가 빠지는 바람에
정말 곤란(휴~우~~) 적응기로 돌입이다.
나를 돌아 보며 내 안의 '본성'에 참회하고
토닥토닥 응원도 하고, 간절한 기원도 함께
'오체투지' 하던 시간이 사라진 것만 같아
못내 서운하고 아쉽다.
타성에 젖어 낯설던 셀렘은 익숙함으로 편해 진다.
복덕구족 소중함에 안주하다 '아차~' 하는 듯한
묘한 감정으로 새벽을 맞고 있지만,
그 동안 'BBS 불교방송 라디오, 행복을 찾는 108배'
새벽방송 덕분에 108 번 오체투지로, '참회와 신심'
새롭게 다지던 시간이었기에 무한의 고마움에 인사 한다.
더불어
한글 '금강경' 독송_()_ 가평. 성주사. -묘안 스님-
매일 새벽~~~ 3 일째 경청중~이다. _()()()_
|
|
|
|
| 상련화 |
이른 새벽-
신과 부처와의 대면이 있고
기도, 명상이 있는 시간이다.
내 행동과 견해를 관찰하고,
내 안의 많은 나와 만나는
아무도 개입되지 않은 시간-
홀로 깨어 있다는 것이
곧 함께 있다는 깊은 진리에 공감하는 시간이다. |
2015-12-09 10:18:28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