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품안 따뜻한 가정 :::::::::::::::::::::::::::::::: 보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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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뤄왔던 표현 - - -

	祥蓮華





	속절없이 가는 봄이 안타까운 것은 간밤에 줄기차게 내린 비로 인하여 꽃이 한꺼번에 져버린다는 사실이 아니라 거리에서 무명을 밝히던 오색 연등이 철거된 까닭이기도 하다. 불기 2560년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 자축하며 거리 곳곳에 연등 설치와 철거 작업에 동참하셨던 보명사 심우회 거사님의 변함없는 여법함에 두 손 모아 고맙고, 고마운 인사를 올린다. "고맙습니다." _((()))_

한지민

2019-07-17 21: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