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琢磨의 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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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蓮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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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현충일로 인해
긴 연휴같던 5월 신중기도.
불참 아이콘(ㅠ) 하근 중생에게 보내 온
참불자 도반들의 문자가 초여름 가로수
그늘 만큼 좋고, 반갑고, 고맙다.
초삼일 기도 회향일인 어제
지난 초파일 행사에 동참했던 회장단 소임자와
모든 봉사자가 저녁 공양을 함께 할 예정이니
참석하라는 능인화보살님의 문자.
회장단 소임자도 아니고 봉사와 거리 먼데 . . . . . .
부끄럽기 그지없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성불화보살님- 여여심보살님- 그리고
사무장 수정화보살님- 다정다감한 도반들 덕에
염치없는 동석 감행이다.
장소, 11기 여실화보살님댁 식당에서
주지스님, 기도스님 그리고 평등성회장님외
도반들과의 和氣靄靄했던 이른 저녁 공양
더불어 함께한 시간이다.
서로 기억해 주고, 걱정해 주어 고맙고 행복한
琢磨의 도반_()_ 스스로 연마하고 다듬어
화합의 완성 이루는 자리였다싶어 흐뭇하고 즐겁고 . . .
2차(ㅎ) 디저트 타임.
14기 새 후배님의 따님이 운영한다는
커피 전문점 카페에서
달달한 찰떡 팥빙수, 메론빙수, 커피 사 주신
공덕행부회장보살님의 통 큰 대접 또한 고맙고,
귀가길 집 앞까지 차량봉사해 주신 법성화보살님
모두 고맙고, 따랑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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